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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은 2004년에 개봉한 미국의 멜로드라마 영화로 , 니콜라스 스파크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합니다. 라이언 고슬링과 레이첼 맥아담스가 주연을 맡아 두 사랑하는 인물의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사랑 , 로맨스 , 가족 , 성장 ,희생 등 다양한 감성적인 요소를 담고 있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화입니다.
영화 노트북 의 줄거리
노트북은 노아와 앨리라는 두 주인공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무려 1940년대 , 미국 남부의 낭만적인 해변 마을에서 시작되는 이 작품은 두 사람의 사랑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이야기가 전개 되고 , 청년 노아는 가난한 가정에서 자라고 , 장래에는 거실의 가구를 만드는 일을 하면서 삶을 꾸려가는데, 어느 날 그는 시골에 놀러 온 앨리를 처음 봤을 때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노아는 앨리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 대한 사랑을 깊이 이루어 갑니다.
그러나 앨리의 부모는 두 사람의 사랑을 반대하고 , 앨리를 도시로 데려가 결혼시키기로 결정합니다. 노아와 앨리는 서로를 떠나게 되지만, 노아는 앨리에게 계속해서 편지를 써서 보냅니다. 그러나 앨리는 노아의 편지를 받지 못하게 되고 , 두 사람은 각장의 삶을 살아가게 되죠
그로부터 몇 년 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앨리는 사회적 지위와 부를 가진 남자와 결혼합니다. 그러나 앨리의 결혼 생활은 행복하지 않고 , 노아에 대한 그리움이 점점 커져갑니다.
앨리는 그녀의 과거를 되돌아보고 , 노아와 다시 만나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가게 되고 이로써 다양한 시련과 갈등에 직면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감독과 출연진 소개
감독은 닉 카사베츠로 1959.05.21 미국 생으로 최근 제작에 참여한 작품은 고스트랜드, 칼리, 아더우먼 등이 있습니다 사실 제가 아는 영화는 많지 않더라고요.
주연배우는 노아역에 라이언 고슬링 사실 라이언 고슬링을 모르는 사람을 찾기 어렵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현재 한국에서도 유명한 영화배우입니다. 저희가 아는 대표 작품은 라라랜드로 이후 그레이맨 퍼스트맨 등 다양한 작품에 도전 중이며 현재 바비라는 영화가 개봉 예정입니다.
여주인공인 앨리역의 레이첼 맥아담스 이 배우는 닥터스트레인지의 주연 역인 크리스틴 팔머 역으로 한국에 좀 더 유명할 거 같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주인공 스트레인지의 연인으로 출연했고 , 이후에는 전 연인으로 출연하였는데 , 앞으로도 마블 영화에 출연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 제나 로우랜즈 , 제임스 가너 , 조안 알렌, 제임스 마스던 등 여러 출연진등이 있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 내가 느낀 점
이 두 남녀 주인공이 시작부터 끝까지 순탄치 않았지만, 그만큼 사랑도 뜨거웠습니다. 앨리의 경우 다른 사람과 약혼까지 했고 정말 순탄치 않았지만 결론엔 둘의 사랑은 결실을 맺고 둘이 같은 날 잠에 들며 죽음을 맞이했으니 해피엔딩이 아닐까 싶네요. 과정적으로는 힘들었겠지만 결론적으로는 해피엔딩이 둘에게 잘된 일이 아닐까 싶어요
한 사람을 위해 희생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게 참 힘든 거란 걸 알기에 , 이 영화를 보고 저는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
영화 노트북을 본 지 오래되었지만, 이렇게 까지 여운 남는 영화는 아직까지 찾기 쉽지 않더라고요.
심지어 저는 로맨스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데 말이죠 그만큼 제 인생 영화라고 할 수 있는 영화 노트북 저는 강력 추천 드립니다. 오래된 영화 지만 저는 오히려 요 근래 개봉하는 로맨스 영화들보다는 고전적인 옛 영화들이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