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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화 변신에 대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영화 변신은 2019년 개봉한 영화로 오컬트 스릴러물로 한국 공포영화입니다. 저는 오컬트 스릴러물을 혼자 보지 못할 정도로 겁이 많은데 , 이영화는 귀신 영화라기보다는 뭐랄까 악마라는 존재 때문인지 밤에는 무서워 낮에 보게 된 영화입니다. 그럼 오늘은 영화 변신 줄거리에 대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영화 변신 줄거리

이 이야기의 시작은 삼촌인 중수로부터 시작됩니다. 한 소녀에게 빙의한 악마를 쫓기 위해 , 구마의식을 하던 와중에 절대 들어오지 말라던 중수의 부탁에도 악마가 빙의된 딸의 말에 소녀의 어머니가 방 안으로 들어와 의식을 방해하며 악마는 의식을 피해 중수를 저주하며 추락시킨다, 죽기 직전까지 중수에게 가족들도 죽일 거라는 저주를 하고 소녀는 결국 죽게 됩니다.

악마는 까마귀에 빙의하고 이 영화는 중수의 형 강구에게 포커스가 맞춰집니다.

이구마가 실패로 돌어가며 , 악마가 빙의되었던 딸의 엄마가 중수를 살인죄로 고소하고 , 중수는 살인누명을 쓰게 되었다. 형인 강구는 중수 때문에 피해를 입고 , 강구의 큰딸과 둘째 딸도 평탄치 못한 하루하루를 맞이하게 됩니다.

 

이 결국 삼촌 때문에 피해를 보고 이사를 하게 되면서 가족 모두 불만에 싸여있었고 , 그렇게 첫날밤 가족들은 옆집의 이상한 소리 때문에 잠에 들지 못하며 불편한 밤을 보내게 되었다. 

 

ㅇ강구의 집에서는 한낮에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 그곳에 가자 , 창문에 고양이 사체가 매달려있는 걸 본 현주는 기절하고 현주는 다행히 감기지만, 주차 때문에 옆집으로 들어가 항의를 하려고 했지만 무섭게 꾸며진 집을 본 강구는 그곳에서 집주인가 마주쳤지만 아무 대답 없는 집주인, 그대로 집에 돌아갔지만 여전히 시끄러운 옆집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결국 강구는 경찰에 옆집을 신고했고 , 낮과는 전혀 다른 행동을 하는 옆집 남자, 경찰과 함께 집으로 들어갔지만 어제와는 전혀 다른 집의 분위기 하지만 남자의 표정은 심상치 않았습니다.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

 

이상하게 그날부터 사건 사고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강구의 둘째 현주가 자고 있었고 , 동생의 장난이라고 생각했던 행동이 아빠였고 , 아빠는 자신을 쳐다보다는 눈에서 이상함을 느낍니다. 아빠는 딸을 보고 이상한 말을 한 뒤 나갔지만 아빠 같지 않았습니다. 

다음날 엄마는 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했지만, 말없이 식사 준비를 했고 말을 걸어도 대답 없이 밥을 했지만 그녀의 모습은 화가 나있었습니다. 밥을 무식하게 먹고 사람이 먹는 식사예절이라고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전과 다른 그녀 , 화까지 심하게 내는 그녀의 모습은 온 가족은 놀랐지만 모두 더 이상의 문제를 삼기 싫어 그대로 넘어갔습니다. 퇴근 후 강구는 명주에게 물었지만 명주는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친구 만나러 다녀왔다고 얘기합니다. 이상하지만 더 이상 물을 수 없는 강구 이 집에 계속 이상한 일이 생기는데 어떤 게 이상한지 모두들 모른 채 계속해서 사건은 생깁니다. 샤워를 하던 선우는 누군가 들어온 걸 느끼고 샤워실 벽을 닦아보니 현주가 서있었습니다. 둘이 얘기를 해도 서로 상황은 맞지 않고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고 현주는 어제 있었던 일을 얘기했지만 언니는 믿어주지 않고 , 엄마도 아빠도 모두 이상한 거 같다고 얘기해 줍니다. 

두 자매의 얘기를 듣던 아빠 강구는 갑자기 문을 열어 커터칼로 두 딸을 위협하고 , 선우는 아빨 밀치고 현주의 손을 잡고 방을 나가지만 앞에 아빠가 서있고 , 아빠의 힘으로 선우는 결국 쓰러지고 현주는 망치를 꺼내 아빠를 위협하고 아무리 아빠를 피하고 때려도 아빠는 아무런 타격이 없다. 소리치고 피했지만 아빠의 위협은 강해졌고 그때 두 딸을 부르는 아빠의 목소리에 본인들을 위협하던 아빠는 사라지고 , 밑에서 올라온 아빠가 무서워 두려워하고 있던 와중 갑자기 나타난 엄마, 엄마는 아까 아이들이 휘두르던 망치를 가지고 서있고 아빠 강구를 위협하며 창문을 깨고 엄마는 딸에게 망치를 퓌르며 또 위협하고 계속해서 번갈아가며 딸들을 위협하는 엄마 아빠, 그 소리를 듣고 아래층에서 엄마는 부르고 , 자신들을 위협하던 엄마는 사라집니다. 본인에게 망치를 휘두르던 아내가 사라진 지금 ,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 없어 동생을 부르게 됩니다. 

 

생각보다 무서운 영화

형의 부름으로 집으로 온 중수는 옆집으로 먼저 가게 됩니다. 옆집은 그전 강구가 봤던 그대로 끔찍한 상태였고 , 옆집 남자의 방에서 부패한 시체를 발견합니다. 알고 보니 남자는 이미 죽었고, 그의 아내보이는 여자에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중수는 CCTV를 설치해 상황을 봤는데 , 막내가 칼을 들고 거실을 돌아단며 사람을 찌르려고 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이 상황을 그냥 넘길 수는 없기에 본인의 스승에게 연락하고 구마사제들과 방문한다. 아침에 성수를 먹지 않은 첫째가 이상하다며 자극하지 말라 얘기하고 스승을 데리러 갔지만 일이 잘못되었다. 그 누구도 얘기한 적 없는 일이 발생했고 , 이 와중에 사고가 나고 , 집에서는 악마가 둘째 현주를 화덕으로 유인해 죽이게 된다. 강구는 딸을 의심해 기절시켜 묶어두고 동생 중수를 설득해 구마를 시작합니다. 구마의식을 하지만 엄마 명주는 중단을 요청하고 서로 싸우고 싸웠지만 알고 보니 중수는 악마였고 , 진짜 중수의 목소리 덕분에 악마는 또 사라진다. 막내를 찾아 지하실로 갔지만 거기서 선우의 목소리가 들리고 그녀에게 거울을 비추고 그녀의 몸은 녹아내립니다. 눈앞의 그녀는 악마, 하지만 중수의 힘으로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그는 악마를 본인의 몸으로 유인해 십자가로 죽음을 선택하고 이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결말은 결국 세드엔딩. 오컬트 영화들은 해피엔딩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보고 나도 개운하지가 않습니다.

이 무더운 여름 이런 유의 영화를 보면 조금 덜 덥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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