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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이 영화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대표작으로 미야자키 하야오의 복귀작이기도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흥행했고 , 아카데미에서도 장편애니메이션 작품상을 수상할 정도로 작품성도 뛰어답니다. 이 포스팅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줄거리, 느낀 점, 명장면, 등장인물소개, OST 추천까지 해드리고 있습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하시어 읽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출처 : 네이버 나무위키

영화 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 소개

이 영화의 장르는 애니메이션 , 다크 판타지, 어드벤처입니다. 감독 및 간본은 미야자키 하야오 , 프로듀서는 스즈키 도시오입니다. 일본 성우는 히이라기 루미, 이리노 미유, 나츠키 마리, 나카무라 아키오 , 한국성우로는 최덕희 , 김영선, 성선녀, 최문자 입니다. 제작사는 스튜디오 지브리이며 , 개봉일은 한국 기준 2002년 6월 28일입니다. 상영시간은 125분이고 대한민국 총 관객수는 200만 명입니다. 상영등급은 전체관람가로 아이들과 보기에도 좋은 영화입니다. 미야자키 하야오가 제작 및 감독한 영화로 , 모노노케 히메를 내놓고 은퇴 선언을 했던 그는 감독을 안 하는 거였지 애니메이션 제작을 안 하는 건 아니었다고 합니다.하지만 그는 자신의 작품을 제대로 표현해 줄 만한 감독을 만나지 못했고 다시 감독으로 복귀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복귀작이다 보니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고 , 결국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영화 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 줄거리

이사를 가던 치히로와 가족들은 길을 잘못 들어 의문의 터널 앞을 마주하게 됩니다. 유원지라고 착각한 그들은 음식점을 마주했고 , 부모님은 돈을 내지 않고 먹기 시작합니다. 치히로는 부모님을 말리지만 소용이 없었고 , 돌아다니다 특이한 여관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쿠라는 소년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여관에 들어가게 되는 치히로는 돼지로 변해있는 부모님을 발견하고 놀라고 부모님을 버리고 도망갈 수 없었던 그녀는 하쿠의 도움을 받아 온천장에서 일하게 됩니다. 치히로는 여관에서 유바바와 계약을 하고 , 부모님과 함께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을 찾지만 쉽지 않습니다. 하쿠의 도움으로 치히로는 일을 시작하고 여러 우여곡절을 겪으며 극복하고 어려움을 헤쳐나갑니다. 중간중간 가오나시와의 대면도 있었지만, 하쿠와 치히로의 협력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치히로는 더욱 강해져 잊혀 가던 자신의 이름을 상기시코 하쿠의 진짜 이름도 알게 됩니다. 끝내 유바바의 시험을 끝내고 그녀는 원래 본인의 자리로 돌아가게 됩니다.

영화 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 명장면

제가 생각하는 이 영화의 명장면은 결말 장면이 아닐까 싶어요, 사실 이 여관과 온천장에는 마법도 있고 여러 가지 신비한 힘들이 많습니다. 금을 만드는 가오나시도 결국엔 금을 만들어 낼 때까지는 귀빈 대접을 받지만 그게 아니니 하찮은 취급받기도 하지요 , 중간중간 치히로는 비법으로 만든 건 다 소용없다고도 얘기를 합니다. 모든 일이 다 끝나고 미련도 남지 않은 채 지금까지의 모든 것들이 꿈이 아닌 현실이었음을 인지하고도 미련 없이 돌아가게 되죠, 사실 치히로는 하쿠가 아니면 미련이 남을 것도 없긴 하지만요, 아름다운 장면은 하쿠와 치히로가 물에서 만났을 때 둘이 물에서 헤엄을 칠 때이지만 제가 어떤 깨달음과 생각을 하게 되는 장면은 말씀드린 마지막 장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화 센과 치히로의 등장인물 소개

1.치히로:치히로는 우리가 영화를 경험하는 동안 공감하게 되는 매력적인 소녀입니다. 이사 중인 그녀와 가족들은 우연한 실수로 헤매다가 신비로운 세계에 발을 디딜게 됩니다. 그런데 그 세계에서는 인간들이 아닌 영혼들이 사는 곳이죠. 두려움에 떨면서도 단호하게 각오를 다지고 있는 치히로는 그 후로 많은 변화를 겪으면서 용감하게 자라나게 됩니다.

2. 하쿠:하쿠는 우리의 주인공 치히로의 탐험을 도와주는 신비로운 소년입니다. 그의 과거와 신비한 면모는 영화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줍니다. 히이로를 돕는 동안 그녀에게 많은 영감과 지지를 제공하는데요, 하쿠와 치히로 사이의 특별한 유대감은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줍니다.

3. 유바바:힘찬 여성캐릭터로 등장하는 유바바는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주요 빌런이자 이야기의 흥미진진한 장애물입니다. 우아하면서도 두려운 마녀로서, 그녀의 강력한 마법과 권력은 치히로를 진정한 용기를 내보이게 만듭니다.

4. 가오나시:가오나시는 무언가의 공헌을 간절히 바라는 고독한 영혼입니다. 이 영화에서 그의 등장은 따뜻한 감정과 같이 불한 한 느낌을 모두 불러일으키는데요, 치히로와의 특별한 교류를 통해 그의 모습이 변해가는 것을 보여 우리는 감동을 느끼게 됩니다.

5. 린:린은 미소가 매력적인 친절한 일꾼입니다. 치히로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가며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소중한 친구가 되어둡니다.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추천

One Summer's Day는 영화의 시작 부분에서 흘러나오는 아름다운 테마곡으로, 피아노와 오르간의 조합으로 감성적인 멜로디를 전달합니다. 영화의 첫 장면과 함께 이어지는 이 곡은 바로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매력적인 세계로 우리를 초대해 줍니다.

Always with Me는 영화의 엔딩 크레디트에서 흘러나오는 감동적인 노래로, 윤아노 카야노의 음색과 사랑스러운 멜로디가 매력적입니다. 이 노래는 영화가 끝난 뒤에도 오래도록 우리의 마음에 남게 되는 주요 OST 중 하나입니다.

The Dragon Boy는 영화에서 치히로가 물의 신의 이야기를 듣는 장면에서 흘러나오는 곡으로, 하나의 악기만으로 표현된 아련하고 특별한 멜로디가 인상적입니다. 이 장면에서 느껴지는 감정과 함께 이 곡은 마법과 신비로움을 떠올리게 해 줍니다.

Procession of the Spirits는 영화에서 여러 영혼들이 모여 드라마틱한 장면에서 연주되는 곡으로, 강렬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함께 영화의 분위기를 한층 더욱 강조해 줍니다.

Reprise는 영화에서 여러 번 사용되는 테마로, 치히로의 여정과 성장을 표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다채로운 악기와 감성적인 조합으로 구성된 이 곡은 영화의 감동적인 순간들을 더욱 빛나게 해 줍니다. 이렇게 다양한 감동적인 OST로 가득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음악은 영화의 매력을 한층 더 높여주는 요소입니다. 이 영화의 음악을 감상하면서 다시 한번 이 특별한 이야기와 그 안에 담긴 감동적인 메시지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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