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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인전은 범죄 느와르로 많은 사람들의 인생 영화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칸에 초정되며 호평을 받을 정도로 좋은 작품이라 꼭 아셨으면 하는 마음에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영화 악인전 소개, 줄거리 및 결말, 이 영화를 보고 제가 느낀 점을 순서대로 정리해 두었으니, 꼭 읽어보시고 이 영화를 시청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영화 악인전 소개 

 

영화 악인전의 장르는 범죄,액션,스릴러,느와르 이며 감독은 이원태 감독입니다. 출연은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등이 있고 제작사는 비에이엔터테인먼트가 맡았습니다. 배급사는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와 키위미디어 그룹, 개봉일은 2019년 05월 15일입니다. 상영시간은 110분으로 1시간 50분이며 , 대한민국 총 관객수는 335만 명입니다. 상영등급은 18세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투박하고 긴장감 넘치며 법 진행과 범죄 사이의 애매모호한 결계를 강조하면서 우리를 몰입하게 만듭니다. 설득력 있는 서사와 뛰어난 연기, 범죄 세계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영화 악인전은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고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영화 악인전 줄거리 및 결말 

 

영화는 사고를 낸 범죄자가 사람을 죽이며 시작이 됩니다. 연이어 발생하는 살인 사건으로 현장에 출동하다 기분이 좋지 않던 정태석팀장은 장동수가 운영하는 게임장을 덮칩니다. 그러곤 정태석 팀장은 현장으로 가게되고 거기서 무참히 살해된 시신을 보게 됩니다. 그는 연쇄살인이라고 주장하지만 그의 의견은 묻히게 됩니다. 동수는 혼자 차를 운전해서 집에 가는 중 으슥한 골목에서 사고가 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사고는 일부러 낸 사고로 연쇄 살인범이 동수를 칼로 죽이려고 했고 저항하던 그는 연쇄살인범으로 부터 살아남았지만 많이 다쳐 응급실에 실려가 수술받게 됩니다. 회복 중인 동수를 찾아온 태석은 살인범에 알아가려 했지만 직접 잡길 원했던 동수 때문에 정보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다 그 시간 세명의 희생자가 더 발생하고 태석은 동수와 함께 살인범을 잡으려고 동수의 사업장을 다시 한번 찾아갑니다. 협력은 아니지만 둘이 살인자를 잡기로 하고 먼저 잡는 사람이 살인범을 가져가기로 내기를 합니다. 동수는 라이벌인 상도를 살인범의 칼을 이용해 죽이고 결국 사건은 공식화됩니다. 그러다 살인범은 상도의 장례식장에 가서 상도를 죽인 범인은 본인이 아니라는 쪽지를 상도의 부하에게 건네주고 부하는 범인이 동수라는 걸 알게 됩니다. 동수와 태석이 수사를 하는 도중 상도부하는 동수를 죽이기 위해 달려들었고 그로 인해 태석은 실수로 상도의 부하를 죽이게 됩니다. 한편 또 한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살인사건을 납치사건으로 둔갑한 살인자는 돈가방을 요구했고 그로 인해 태석은 살인자를 발견해 추격하지만 잡히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DNA를 갖게 되고 용의자가 누군지 알게 됩니다. 범인의 목소리를 대조해 보고 동수 또한 범인의 정체를 파악하게 됩니다. 결국 합심해서 경찰과 조폭 간의 합동수사가 시작됩니다. 결국 그를 찾은 태석과 동수는 추격전 을 하다가 동수의 부하는 칼을 맞게 되고  열이 받은 그는 그를 잡아 고문합니다. 하지만 태석의 방해로 그를 빼앗기고 태석은 살인자를 잡아 경찰서로 데려갑니다. 동수를 배신하고 태석은 동수를 수배했지만 살인자를 처벌하기에는 증거가 없어 막막하던 차 동수를 찾아갑니다. 그는 고민 끝에 자수 및 증언하러 출석하고 결국 살인범은 사형을 받게 됩니다. 며칠 후 동수는 교도소에 입소하게 되고 태석의 도움으로 살인범과 같은 교도소에 가게 됩니다. 그 이후는 여러분이 직접 영화 시청하여 확인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영화 악인전을 보고 느낀 점

 

이영화는 어둡고 투박한 분위기는 관객들을 범죄 세계로 몰입시킵니다. 분위기 있는 영화 촬영에서부터 세심하게 만들어진 세트까지, 모든 세부 사항들은 범죄 지하세계의 현실적인 묘사에 기여합니다. 강렬한 액션 시퀀스와 거친 비주얼이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영화 전반에 걸쳐 명백한 위험감을 조성합니다. 그리고 악인전은 복잡한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뛰어난 연기를 자랑합니다. 마동석은 장동수 역으로 강력한 연기를 펼치며 캐릭터의 치열한 강렬함과 예상치 못한 취약성을 동시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형사 정태석 역의 김무열은 법과 처벌 체포 사이에서 갈등하는 도덕적이지만 도덕이지 않은 애매한 경찰을 연기합니다.  좋은 각본에 두 사람에 좋은 연기로 더없이 좋은 작품이 탄생한 것 같습니다. 아드레날린을 뿜어내는 범죄 스릴러물인 영화 악인전 매력적인 스토리라인과 화려한 퍼포먼스 그리고 여러분을 집중시킬 수 있는 배우들의 연기로 이 영화는 이 장르의 팬들에게 꼭 봐야 한 영화 중 하나일 것입니다. 이 영화를 찍기 위해 배우 마동석은 존윅 3을 포기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만큼 값어치 있고 좋은 작품이기에 그런 선택을 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누아르 장르 중 꼭 봐야 하는 영화 악인전, 궁금하시면 꼭 잊지 말고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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