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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수백만 명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화타이타닉을 소개합니다. 1997년 영화, 제목 그대로 가장 유명한 침몰선 타이타닉호의 침몰 사고를 배경으로 슬픈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글은 타이타닉을 소개하며, 줄거리 및 전체 내용을 간결하게 요약해보려고 합니다. 세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타이타닉을 한번 본 사람들이라면 잊지 못하는데 , 그 이유를 이 글을 통해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영화 타이타닉의 소개 

 

타이타닉은 영화 제작자인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 감독, 각본 모두를 맡아 진행했으며, 주연배우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케이트 윈슬렛입니다. 이영화는 특이하게도 다섯 번에 걸쳐 개봉했습니다. 1997년 12월 19일 개봉을 시작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20주년 , 25주년을 기념하기도 하고 리마스터링으로 재개봉도 했습니다. 최근 2023년 2월 8일 25주년 4K 3D 리마스터링으로 재개봉하였습니다. 러닝타임은 195분으로 3시간 14분 42초입니다. 생각보다 긴 시간이지만, 타이타닉을 보다 보면 시간이 금방 흘러 , 시간이 그렇게 긴지도 모르고 보게 됩니다. 이영화는 실제 있었던 사건을 모티브로 만든 로맨스 영화입니다. 타이타닉이라는 비극적인 사건을 토대로 만들다 보니, 사랑과 생존에 대한 비극적이면서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의 줄거리 시대를 초월한 걸작

 

1912년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예술가 잭은 우연한 기회로 도박에서 타이타닉 승선 티켓을 따게 되었고 , 그 티켓으로 타이타닉호에 오르게 됩니다. 여주인공 로즈는 약혼자, 어머니와 함께 타이타닉에 오르지만 그녀는 원치 않는 결혼을 하게 되었기에 기쁜 상황은 아니여 보였습니다. 그녀는 이 상황이 너무 싫었습니다. 약혼자는 재력가였지만, 과시적인 모습에 답답함 느끼며 자기의 의견은 관심 없는 둘에게 많이 지쳐있었습니다. 잭이 먼저 로즈에게 갑판에서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녀에게 다가갈 수 없는 건 거리만큼이나 먼 신분차이였습니다. 그날밤 로즈는 이렇게 살기 싫어 배밖으로 떨어지려 하지만 그때 잭은 로즈를 말립니다. 잭은 로즈를 설득하며 사건은 마무리됩니다. 로즈는 잭을 만나 인사를 건네며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 그때 로즈는 잭의 그림을 보게 되고 감탄하게 됩니다. 둘은 함께 얘기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서로를 좋아하게 되지만 , 슬프게도 타이타닉은 침몰하게 됩니다. 진정한 사랑을 원하는 로즈는 살아남았지만, 그의 곁에는 아무도 없는 결말을 맡게 됩니다. 

 

이 영화를 보며 드는 생각 

 

타이타닉은 전 세계 관객들을 계속해서 사로잡고 있고 ,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시 개봉하는 일들이 생길 것 같습니다. 그만큼 명작이라는 얘기겠지요 , 잊을 수 없는 캐릭터, 놀라운 제작 디자인, 그리고 시대를 위한 사랑 이야기로, 이 영화는 영화적 우수성의 상징으로 남아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빠져든 둘이지만, 저런 사랑을 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로를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 안타깝고 , 안쓰러웠지만 그마저도 감명 깊었습니다. 이들이 헤어지고 나서 로즈가 살아온 세월이 보이진 않지만, 느껴지는 듯한 마음이었습니다. 

 

타이타닉의 명대사 

 

타이타닉은 많은 아름다운 명대사가 많은 영화입니다. 가장 눈에 뜨였던 명대사들로 추천드리겠습니다

"You jump, I jump." - Jack Dawson
("네가 뛰면 난 뛰겠어." - 잭 도슨)
"I'm the king of the world!" - Jack Dawson
("난 세상의 왕이다!" - 잭 도슨)
"I'll never let go, Jack. I'll never let go." - Rose DeWitt Bukater
("잭, 절대로 놓지 않을게요. 절대로 놓지 않을게요." - 로즈 드위트 부케이터)
"It's been 84 years, and I can still smell the fresh paint. The china had never been used. The sheets had never been slept in. Titanic was called the Ship of Dreams, and it was. It really was." - Old Rose
("84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신선한 페인트 냄새가 납니다. 차이나가 사용된 적이 없었죠. 침대 시트도 한 번도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타이타닉은 꿈의 배라고 불렸는데, 정말로 꿈이었습니다. 정말로요." - 노인 로즈)
"I figure life's a gift and I don't intend on wasting it. You never know what hand you're gonna get dealt next. You learn to take life as it comes at you... to make each day count." - Jack Dawson
("인생은 선물이라고 생각해요. 그 선물을 낭비하고 싶지 않아요. 다음에 어떤 카드를 받을지 모르잖아요. 삶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요... 매일을 소중히 여기려고요." - 잭 도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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