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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윅 3:파라벨룸의 시작
이 이야기는 존윅 2에서부터 연결됩니다. 절대적인 보호구역이었던 콘티넨탈 호텔은 호텔의 ㄱ칙을 어기고 산티노를 죽이는 것으로 이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존은 이미 많은 현상금이 걸려있지만, 그는 죽이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결국 , 최고 위원회는 존의 현상금을 160억 원으로 늘리고 뉴욕뿐 아니라 전 세계 킬러들에게 통지서를 보냅니다. 호텔 살인사건으로 콘티넨탈의 서비스도 이용할 수 없게 되고 윈스턴은 그들에게 1시간밖에 남지 않았다고 말하며 인사를 하고 헤어집니다. 존윅이 자신을 바라보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것을 느끼고 이동하는 동안 수많은 전화가 울리고 존윅은 탈출합니다. 여기까지 존윅 2이고 , 존윅 3은 이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한 시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금고를 찾아 나섰고 , 물건을 찾아 떠나려는 순간 어니스트라는 살인범이 나타납니다. 아직 시간이 남았지만 의사소통이 되지 않고 , 존을 죽이려던 그는 존에게 죽고 맙니다. 중상을 입은 그는 병원에 가게 되고 안된다는 의사에게 5분이 남았다는 말도 그를 설득해 치료를 받게 됩니다. 시작이 부족한 상황 그를 도와주고 싶었던 의사는 정보를 주고 자신을 총으로 위협한 것처럼 하고 본인을 쏘라고 합니다. 결국 그를 총으로 쏘고 치료를 마치고 밖을 나섰지만 여전히 살인자들에게 쫓기고 있습니다. 중국 킬러들에게 쫓기고 싸우다가 결국 여러 명의 킬러들을 살해하는 존은 감시자의 추적을 받으며 도망치고 싸움을 거듭하고 , 현상금이 계속 올라가 지인들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오두가 거절합니다. 암살자 훈련소 소장을 만나 부탁하지만 금고에서 얻은 물건으로 그녀를 설득하였고 그 표로 탈출하게 됩니다.
새로운 시작
그렇게 지배인을 만나러 가는 그는 이동하는 사이 그를 알아본 킬러들로부터 습격받지만 , 소피아의 도움으로 소피아를 만나게 되고 존은 마커를 보여주며 도움을 요청하지만 소피아는 거절합니다. 포기할 수 없던 존은 자신의 딸 얘기를 하며 도움을 청했고 결국 소피아는 자신의 전임자인 베라다를 만나게 해 줍니다. 하지만 최고회의 에거 파견된 심판관은 존한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준 사람들을 찾아 징계를 내리고 자격을 박탈합니다. 그 외에도 도움을 준 사람들을 제압하라는 지시를 내리고 , 결국 디렉터의 부하들을 죽이고 바워리킹의 부하들도 모두 죽여버립니다. 소피아 덕분에 베라다를 만났고 , 그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지만 정보를 준 대가로 소피아의 개를 요구했지만 거절당하자 그녀의 개를 싸 버리는 베라다, 그 덕분에 소피아는 화가 나 베라다의 근거지에 있는 부하와 베라다를 죽여버립니다. 베라다가 알려준 위치로 가는 사막에서 최고회의 장로를 만납니다. 거기서 본인의 파문 철회를 요청하고 , 장로의 물음에 존은 자신의 아내를 기억하기 위해 살고 싶다라고 말합니다. 장로는 본인을 위해 직속으로 일을 한다면 철회해주겠다고 하고 첫 임무를 줍니다. 장로는 맹세의 대가로 왼쪽 약지 손가락을 받고 , 그에게 정장을 선물하며 돌려보냅니다.
협력의 끝은 배신
윈스턴을 죽이면 효력이 발생하는 존, 존은 새로운 임무를 수행할 것처럼 호텔로 갔지만, 거기서 만난 윈스턴은 아내 얘기로 존의 마음을 바꾸고 , 동맹을 선택합니다. 호텔의 직원을 동원해 전쟁이 돌입합니다. 방탄정장으로 무장한 특수배원들이 호텔직원들을 학살하고 , 이를 지켜보던 존은 철갑탄이 장전된 산탄총으로 그들을 살해해 전멸시킵니다. 결국 그와 함께 싸운 윈스턴은 심판관과 협의를 하고 결국 윈스턴은 존을 배신한 후 그를 죽이기 위해 총을 소고 결국 존은 난가에서 떨어집니다. 콘티넨탈 호텔은 그 후 성역으로 재지정되고 윈스턴은 호텔 관리다로 인정됩니다. 하지만 존의 시체는 나오지 않습니다. 바워리 킹은 웃으며 존을 구했고 , 이 영화는 그렇게 마무리됩니다.
이영화를 본 나의 생각
존윅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인 존윅 3: 파라벨룸은 액션과 생존 싸움을 결합한 스릴 넘치는 영화입니다. 존윅은 살인자 지만, 평화로운 삶을 살고 싶어 합니다. 그의 과거는 그가 그의 소원을 성취하는 것을 방해합니다. 가여워요. 그들은 살인자로서의 평생의 사냥에서 살아남기 위해 계속 필사적으로 고군분투해야 합니다. 이영화의 이야기는 현재 존윅 4까지 공개되어 있는데, 다음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하지만 1, 2편을 본 많은 사람들은 3편이 이전 편에 비해 부족하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발전과 무관한 이야기들이 있는데, 동양과 중동의 배경이 이전에 비해 덜 세련된 것 같습니다. 전작들이 지금보다 무게감이 있어서 분위기 전환을 위한 좋은 시도였지만 팬층 입장에서는 조금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제가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엔딩 부분입니다. 그들이 시리즈를 끝내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어색한 결말이 된 것 같아요. 존윅 키아누 리브스는 스턴트맨을 잘 사용하지 않고, 직접 액션을 펼치지만, 3회부터 조금 피곤해 보였습니다. 실제로는 액션이지만 주로 총을 사용하는 액션이기 때문에 평소에 보는 액션과는 느낌이 많이 달라서 그런 느낌을 받았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마동석이 출연 제의를 받았지만 악역의 전시회 출연을 거부했다는 소식도 있었습니다. 마동석이 나왔더라면 조금 더 재미있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