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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감독 및 출연진
  • 여러 인격체들과 줄거리
  • 숨겨진 이야기 

 

감독 및 출연진 

영화 아이덴티티 감독은 M. 나이트 샤말란 영화 똑똑똑 올드 글라스 23 아인덴티티 더비지트 애프터어스 등을 제작했습니다. 제작 은 마크 바이언스탁, 감독 M. 나이트 샤말란 , 제이슨블룸이 참여했고 , 장르는 스릴러 및 공포입니다. 

출연진은 제임스 맥어보이 , 안야 테일러조이 , 베티 버클리, 헤일리 루리차드슨 , 제시카 술라 , 브래드 윌리암 핸크 , 이지 코피, 세바스찬 아셀러스 , 닐 허프 등이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출연자는 역시 24개의 인격은 연기한 제임스 맥어보이 

엑스맨 - 찰스 자비에로 유명한 이 배우 연기 참 잘합니다. 한사람이 여러 개의 인격을 연기하기 버거웠을 텐데 , 그리고 안야 테일러 조이는 참 인상 깊어요, 최근 영화가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주연 피치공주 의 목소리네요 너무 귀엽게 잘 봤는데 이 영화 포스팅을 하다 , 알아가네요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영화배우이며 , 더 메뉴, 노스맨, 라스트 나잇 소호 등 여러 영화에 출연 중입니다. 

 

여러 인격체들과 영화 줄거리 

주인공 케빈은 23개의 인격을 가진체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24번째 인격 비스트가 생겼고 이 인격의 지시로 10대 소녀를 납치하게 됩니다. 클레어와 마르샤 케이시는 클레어의 생일파티였던 날 갑작스럽게 데니스에게 납치를 당합니다. 끌려갈 위기 케이시는 그 찰나에 순간 그에게 결벽증이 있다는 걸 발견하고 오줌을 지리라고 말해주고 , 그녀는 다행히 끌려가지 않습니다. 

케빈의 인격체는 헤드윅 , 제이드 , 데니스 , 패트리샤 , 오웰 , 배리등 인격이 총 23개 인 해리성 다중인격장애 환자였고 , 플레처는 그와 상담하고 도와주며 그를 연구하는 심리 학자입니다. 심리학자는 배리와 이야기를 나누지만 평소와는 다른 행동에 무언가 달라짐을 느낍니다.  배리의 역할은 큽니다. 불빛 즉 주도권을 누구에게 줄지를 결정할 수 있는 결정권자이며 23개의 인격 안에서도 나름의 무리가 형성되어있습니다. 하지만 패트리샤 데니스 , 헤드윅은 다른 인격들에게 배척당했고 , 불빛은 배리에게서 헤드윅으로 주도권이 넘어가며 위기가 생기고 그들은 비스트라는 24번째 인격을 깨우기 위해 , 그의 먹이로 10대 소녀들을 납치한 것이었습니다.  결국 소녀들은 탈출에 실패하고 , 다시 갇히게 되는데 이 와중에 심리학자 플레처가 납치된 소녀들을 풀어달라고 하지만, 결국 플레처는 비스트로 인해 죽게 됩니다.

케이시는 탈출하지만, 친구들과 플레처는 이미 시체가 되어있고 플레처가 남겨둔 메모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다  정말 신체적 능력이 다른 비스트를 마주치게 되고 , 케이시는 트리거로 케빈을 불러내지만 그마저도 금방 패트리샤에 의해 주도권을 빼앗기고 비스트로 다시 돌아오게됩니다. 케이시는 결국 비스트에게 잡히지만 비스트는 케이시의 몸에난 흉터를 보고 , 그녀가 학대를 당했음을 알고 그녀를 두고 사라집니다. 결국 인간의 경지를 넘어 초월적인 존재였던 비스트 그는 잡히지 않았고 , 감독의 전작 언브레이커블의 주인공 데이 비선이 나오며 이영화는 끝이 납니다.

 

숨겨진 이야기와 느낀 점 

 

결말을 보면 알겠지만 이영화만을 보면 이영화의 결말을 이해하기가 어렵다. 감독의 전작 언브레이커블과 연결되는 영화이며 , 속편을 예고하는 셈이고 즉 이다음 영화를 위한 발판이기도 하다, 처음 이 영화를 보면 그냥 해리성 장애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결국 인간을 초월한 존재, 즉 초능력자들 이야기에 한 부분이었다. 언브레이커블과 23 아이덴티티는 계속해서 속편을 만들 거고 , 그의 전작 주인공들 모두 참여할 것이라고 얘기한 바가 있다. 2023년인 지금 확인해 보면 이다음 영화는 제작되었다. 영화는 다음에 포스팅하겠습니다. 

이 영화는 생각보다 대박이 난 영화로 꼽힙니다. 북미흥행영화에 초함 되었다 박스오피스 1위까지 할 정도로 개봉 연도에 흥행하였습니다.

해당 영화는 최근 10년 동안 사말란의 최고 영화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제작이 잘된 영화이며 , 대체적으로 평가점수도 괜찮았습니다.  이영화를 볼 땐 감독이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은 걸까 , 왜 케이시를 살려 두었어야 할까 라는 의문점을 갖기도 하였지만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 결국 비스트는 학대당한 사람들만 알 수 있는 고통을 알고 공감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비스트가 무조건 나쁘다기보다는 이렇게 만든 어른들, 즉 아이들을 학대하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 영화는 주인공의 훌륭한 연기로 처음부터 끝까지 끌고 간 영화이며 , 이다음 시리즈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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